국어국문학과의 졸업생들은 학문의 성격과 관련되는 언론기관, 교육기관 등에 많이 진출하고 있다. 유망한 취업직종은 신문사·방송사·잡지사의 기자, 기업체의 홍보담당. 중ㆍ고등학교의 교사(2급 정교사 자격증 취득자에 한함), 각종 문화단체의 기획 담당, 출판사의 편집자 등이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자의 길을 걷거나 문단에 데뷔하여 시인ㆍ소설가ㆍ비평가ㆍ극작가 등의 문인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터넷 콘텐츠 분야, 애니메이션 스토리 작가, 대중매체 비평가, 외국인에게 제2언어로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 등 그 활동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 국어국문학과 졸업생 진로 현황
언론 분야
ㅇ 제주MBC기자, JIBS의 기자 등
방송 분야
ㅇ MBC(본사) 특임사업국 부장, 방송작가, 국회방송국 PD 등
문예창작 분야(최근 중심)
ㅇ 2017년 계간 『자음과모음』 제1회 경장편소설 현상공모에 당선 후 소설가로 활동
ㅇ 2018년 계간 『제주작가』 신인상에 당선 후 시인으로 활동
ㅇ 2019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에 당선 후 시인으로 활동
국어국문학 관련 교육 분야
ㅇ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ㅇ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ㅇ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ㅇ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대학에서 연구 및 시간강사 활동
ㅇ 중등교원: 서울•경기•제주 등의 지역에서 다수의 교사로 활동
ㅇ 사설학원: 서울•경기•제주 등의 지역에서 다수의 졸업생이 활동
문화행정 및 연구 분야
ㅇ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연구직 활동
ㅇ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연구직 활동
ㅇ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직 활동
ㅇ 제주4•3 평화재단 및 제주문화예술재단 등에서 문화 행정가로 활동
기타: 공직사회 및 시민단체에서 다수의 졸업생이 문화와 환경 분야에서 활동








